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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운전자 “차 걷어찬 대학생 처벌 원하지 않는다…파손 피해도 없어”
지난 19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서 만취한 20대 남성이 고가 외제차인 벤틀리 차량을 발로 차는 모습. 독자제공 벤틀리 운전자가 자신의 차를 발로 걷어차고 위협한 대학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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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저에 침입한 대학생 단체 회원 4명에 징역 2년 안팎 구형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회원들이 지난해 10월 미국 대사관저 앞에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반대하는 기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지난해 10월 침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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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낙선’ 대진연 "회원 폭행 범인, 경찰이 봐준다"…무슨 일이?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 구속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정진호 기자 친북성향의 진보단체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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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짜리 발길질' 만취 대학생, 벤틀리 차주와 합의하나
경기도 수원시의 한 번화가에서 술에 취해 고가의 외제 차량 '벤틀리'를 걷어찬 20대 대학교 휴학생과 벤틀리 운전자가 합의를 위해 얘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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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대학생 '5000만원짜리 발길질'···벤틀리 차주 "선처 없다"
지난 19일 자정께 술에 취해 고가의 벤틀리 차량을 발로 마구 걷어찬 20대 대학생이 형사 입건됐다고 경기 수원남부경찰서가 20일 밝혔다. 사진은 벤틀리를 걷어차는 20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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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부탁받고 수능 대리시험 친 현역병…신분 확인 안 걸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를 확인하는 학생. 중앙포토 대학생 현역 병사가 같은 부대 선임병의 부탁으로 지난해 대학수학능력평가(수능)을 대신 봤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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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n번방' 디스코드 잡고보니 중고생···초등 때부터 운영했다
디스코드서 아동ㆍ청소년 성착취물 유포한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증거품. [사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인터넷 채팅 메신저인 ‘디스코드’ 채널 내 ‘올XX19금방’의 운영자인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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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의 기지…수상한 통화한 승객 잡고보니 사기범
택시 이미지. AP=연합뉴스 택시기사가 승객의 의심스러운 통화 내용을 듣고 경찰에 신고하는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2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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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짝사랑 여성’ 연락처 얻겠다며 교수연구실 침입한 30대
성동경찰서 대학 시절부터 짝사랑한 여성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내겠다며 교수 연구실에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현행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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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文 비난 전단 뿌린 보수단체 대표 압수수색
민족문제인연구소가 서울 여의도 국회 분수대 인근에서 살포한 전단. [중앙포토] 경찰이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서울시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권 인사를 비난하는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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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뒤 무릎 꿇게 할 것"···순경 때린 만취 경찰대생 결국 퇴학
2018년 충남 아산 경찰대학교에서 열린 경찰대학생, 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프리랜서 김성태 현직 경찰관을 모욕하고 폭행한 경찰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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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독재" 전단지 뿌린 전대협 회원 경찰 입건
10일 전대협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옥상에서 뿌린 전단. [사진 전대협] 보수 성향 대학생 단체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회원이 서울 도심에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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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저 월담' 배후 의혹 대진연 대표, 경찰 출석 불응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이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 미국대사관저에서 방위비분담금 협상 관련 기습 농성을 하기 위해 담벼락을 넘고 있다. [뉴시스]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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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여자화장실 침입해 몰카 촬영한 대학생 검거
기사 내용과 관련없는 사진. [연합뉴스, 서울시] 도서관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옆 칸에 있던 여성을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하고 도주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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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타노스 합성' 전단 살포한 보수단체 30대 회원 입건
서울 남대문 경찰서. 신인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을 악당 캐릭터에 합성한 전단 수백장을 뿌린 보수성향 단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회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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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지지 현수막’ 무단 철거한 중국인 8명 기소 의견 검찰 송치
연세대 학생들이 교내에 내건 ‘홍콩 민주화 시위 지지 현수막’을 무단으로 훼손한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넘겨졌다. 전국 대학가에서 홍콩 시위 지지 현수막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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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서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 훼손한 중국인 유학생 입건
부산대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 [부산대 제공=연합뉴스] 부산대학교 내 게시판에서 ‘홍콩 시위 지지 대자보’를 훼손한 혐의로 중국인 유학생이 입건됐다. 17일 부산 금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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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커뮤니티에 '나체 인증샷' 올린 11명…잡고 보니
[연합뉴스TV] 서울의 한 대학 커뮤니티에 자신의 '나체 인증샷'을 올린 이용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서울 소재 사립대 대학생 등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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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D 경계 희미해진 자리에 '아웃사이더'로 남은 대진연…반미ㆍ반일 이슈 부각시켜
대진연의 점거 농성 모습. 왼쪽부터 미쓰비시 계열사 사무실, 세종대왕상, 미 대사관저 [뉴시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페이스북]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계열사 사무실 앞, 세종대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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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文대통령 만나던 그 때···美대사관저 뚫렸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미국 대사관저에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반대하는 기습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페이스북] 진보성향 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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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대통령 탄핵’ 낙서한 대학생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
[뉴스1]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대통령 탄핵’ 낙서를 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대학생 A(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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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조국, 불법 단 하나라도 드러나면 자진 사퇴할 것"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노무현 정부 때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조국이여 너무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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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오늘 승리, 내일 양현석…‘원정 도박’ 꼬리 밟혔나
━ ‘해외 원정 도박’ 승리가 경찰에 출석합니다. 원정 도박 등의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과 가수 승리. [연합뉴스] 해외에서 거액의 판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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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증 없이 자전거로·인도 질주…무법자 ‘킥라니’에 화들짝
━ 안전과 혁신 줄타는 전동킥보드 전동 킥보드 통행을 금지한 현수막. [중앙포토] “유치원 버스를 타려고 아이를 데리고 아침 8시 30분에 집 앞에 나왔어요. 아파트 정문